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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배하라

성경본문
신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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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에는 언제나 성막과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은 예배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계획에서 예배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기뻐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드려야 합니까?

예배를 위한 환경조성(2-4절).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가나안 땅에 만연하고 있는 타락한 종교를 철저하게 파괴하라고 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풍요를 위해 바알과 아세라를 음란하게 섬기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동기와 잘못된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들, 잘못된 예배의 태도들을 먼저 정리하여 바르게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욕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오면 안 됩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기다리는 마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의 자세는 순결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순결한 예배입니다. 여러분들 속에 있는 마음의 우상들을 깨뜨리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신상을 부수고, 마음에 있는 우상의 제단을 허물고, 마음에 있는 더러운 이름들을 지워버리고 오직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간과 장소의 구별(5절).

하나님을 온전하게 예배하기 위해 우리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구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을 구별하고, 그곳을 찾아가기 위해 시간을 아끼지 말고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정하신 장소에서 드리는 공적인 예배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사적인 예배는 나의 편의에 의해서 드려질 수 있지만, 공적인 예배는 자신의 시간과 계획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의 일상이 바쁘고 힘들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에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예배드리는 것에 둘 때, 그 예배는 감격과 기쁨이 충만하고 기적과 역사나 일어나는 축복의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정성껏 준비된 제물(6절).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물입니다. 제물을 온전한 것으로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릴 때,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어떤 제물을 드리느냐가 그 제사를 결정합니다. 흠이 없고 온전한 제물을 준비하는 것은 예배의 기본입니다. 그러면 어떤 제물을 준비합니까? 가장 중요한 제물은 우리의 몸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와 달리 이 시대는 우리의 몸을 요구하십니다. 몸이란 우리의 손과 발과 우리의 전 삶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모든 제물은 우리의 전 인격이 헌신된 것이어야 합니다. 십일조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서원 예물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고백입니다. 자원 예물은 감사 예물입니다. 감사란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고백입니다. 첫 열매는 내 생명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고백입니다. 이렇게 구별된 제물이 준비된 예배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예배의 감격(7절).

예배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 온 가족이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해야 합니다. 예배는 온 가족이 기뻐하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 앉아서 손을 맞잡고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그 자체가 축복 아니겠습니까?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우리들에게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예배가 우리의 삶과 모든 발걸음을 지켜 줍니다. 예배는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해주는 생명줄입니다. 영적으로 살아있는 예배,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릴 때, 영혼이 살아납니다. 삶에 빛이 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준비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놀라운 은혜와 축복들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한대근 목사-송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