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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시 10:1)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매우 신비롭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감당하기 힘든 곳으로 데리고 가십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환경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물에서 고개를 돌리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삶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시는 것은 특별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막다른 데까지 끌고 가서 어움 속에 있는 보화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욥 30:26)
우리가 이러한 암흑의 시기를 지날 때, 이전에 전혀 보지 못한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영적 감각은 더욱 민감하게 되고 영적 안목은 더욱 넓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이러한 시기를 지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에는 결코 하나님의 성품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시간이 없으면 우리는 그저 지식만 얻을 뿐 지혜를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지식은 명철로 얻어지고 지혜는 어두움의 경험을 통해 얻어집니다.
우리가 이러한 시기를 통과한 후에야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어두움의 한가운데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거기에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거기에 함께 계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어두움의 자리에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그곳에서 구해 주시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기 원하십니다. 죄없으신 예수님은 고난 받으신 일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습니다(히 5:8). 하물며 죄인인 우리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오늘 당신이 어두움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고자 하는 지혜를 얻으십시오.
제공: http://knowbible.com,  |